안녕하요!
오늘은 블랙박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도로교통법 위반 차량을 발견했을 시 신고하기 위해 확실한 영상자료가 있으면 좋은데요.
이 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블랙박스에 남겨진 영상으로 후에 신고 처리하려고 할 때
먼 거리여서, 소음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라서 또는 어두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영상이 남겨져 있어도 확실히 구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을 대비해 들여두면 좋을 습관인데요.
위반차량이 보이면 블랙박스를 손으로 툭툭 치고 목소리를 내어,
<현재시간, 위치, 차량번호, 차종>을 말하여 녹음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블랙박스에 실시간으로 녹음이 되기 때문에
신고 접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고 경찰 측의 협조를 빠르게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시 녹화 중인 블랙박스라면 굳이 툭툭 치지 않아도 되지만
충격을 가할 시 충격 시 녹화끼리 모아지기 때문에 나중에 관리하고 찾기도 훨씬 수월해지죠.
억울한 상황이나 불의의 순간을 발견했을 때
이 방법으로 원활한 신고가 가능하게끔 해보시는 것 어떨까요?